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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심리학 이야기/리얼리티 트랜서핑

3편: 현실을 구성하는 3요소의 비밀

by OneTJ 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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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에너지, 진동수, 정보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트랜서핑 원리를 설명하는 블로그 썸네일 이미지

✅ 우리는 물리적인 세계만 살고 있지 않다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것만이 전부일까?"
많은 사람이 현실이라고 느끼는 세상은 사실, 더 깊은 구조 위에 존재한다.
트랜서핑에서는 이 세계를 세 가지 요소로 설명한다. 바로 에너지, 진동수, 정보장이다.

이 구조는 단지 추상적 개념이 아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끌어당기고’,
현실이 ‘변화되고’,
뜻하지 않은 ‘우연’이 반복되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동원리다.


🔍 1. 에너지 – 세상의 모든 작동을 위한 연료

에너지는 현실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우리 몸도, 생각도, 감정도, 행동도 모두 에너지의 흐름 위에 존재한다.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에너지는 물리학의 열역학적 에너지가 아닌,
의식의 에너지, 의도의 에너지, 그리고 관찰자의 에너지를 의미한다.

  • 생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걱정이 많은 날은 몸이 무겁다.
  • 말과 감정도 에너지로 방출된다. 사람들과 대화만 나눴을 뿐인데 지칠 때가 있다.
  • 현실을 바꾸는 것도 에너지다. 어떤 선택을 실현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 에너지의 양이 많을수록 더 강력한 현실을 트랜서핑(선택) 할 수 있다.


🔍 2. 진동수 – 현실을 선택하는 파장

모든 에너지는 진동한다. 이 진동이 주파수(Frequency), 즉 진동수를 만든다.
트랜서핑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신이 어떤 주파수에 머무르느냐에 따라, 현실의 채널이 달라진다.

  • 낮은 주파수: 불안, 분노, 두려움, 집착, 피해의식
  • 높은 주파수: 사랑, 감사, 평온, 신뢰, 만족

이 주파수는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말하는 공명(共鳴)의 법칙과 유사하다.
즉, 당신의 진동수는 비슷한 파장의 현실과 공명하여 끌어당긴다.

💡 중요한 건 ‘노력’보다 파장을 맞추는 것이다.

 

🔍 3. 정보장 – 모든 가능성이 저장된 라이브러리

트랜서핑에서는 **정보의 장(Field)**을 '가능성의 공간'이라고 부른다.
이 정보장은 이미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는 무한 데이터베이스다.
일종의 ‘우주의 클라우드 서버’ 같은 개념이다.

  • 당신이 어떤 의도를 품는 순간,
  • 정보장의 그에 맞는 현실선이 활성화되고,
  • 그 주파수에 맞는 현실로 이동하게 된다.

이 정보장은 ‘잠재의식’이 읽어들이는 원천이기도 하다.
조셉 머피는 잠재의식이 보물창고라고 했지만,
트랜서핑은 이 보물창고를 정보장이란 외부 구조로 본다.

💡 정보장은 ‘외부’, 잠재의식은 ‘내부 접근 창구’다.


📡 트랜서핑이 제안하는 현실이동의 공식

  1. 현실을 바꾸려 하지 말고, 이동하라
  2. 주파수를 바꿔라 – 진동수 조정
  3. 정보장 속에 있는 원하는 현실에 의도를 날려라
  4. 의도 + 에너지 = 현실이동

🌱 현실이 바뀌지 않는 이유

“나는 바라고 있는데 왜 현실이 그대로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 당신의 진동수는 과거에 머물러 있고,
  • 정보장과 공명하지 않고,
  •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흩어져 있기 때문이다.

마치 라디오 주파수를 잘못 맞춘 채, 다른 방송을 틀겠다는 것과 같다.


💫 당신의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그렇다면,

  • 당신의 감정을 점검하고,
  • 에너지를 모으고,
  • 의도를 선명히 하라.

당신이 바라는 현실은 이미 존재한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 현실로의 진동수를 선택하는 것뿐이다.


다음 편에서는, **트랜서핑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펜듈럼’**을 다룹니다.
우리가 현실을 바꾸지 못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외부 힘의 실체,
그리고 그것을 무력화시키는 기술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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