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인드&심리학 이야기/노잉11

[10편] 노잉 리얼 케이스 – 이미 알고 있던 길을 따라간 사람들 1. 왜 사례가 중요한가?노잉은 개념적으로는 이해되지만, 실제 삶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를 보아야 비로소 체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잉이란 결국 직관 아닌가?”라고 생각하지만, 사례를 통해 보면 단순한 직관을 넘어 평온 속에서 드러나는 확신이라는 점이 분명해집니다.이번 마지막 글에서는 일상과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서 노잉이 어떻게 길을 열었는지 구체적인 리얼 케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2. 케이스 1 – 커리어 전환의 순간한 직장인은 안정적인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늘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직을 고민하며 수많은 자료를 찾아봤지만 확신을 얻지 못했습니다.그러다 명상과 왓칭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자, 불안과 비교심리 뒤에 있던 평온한 확신이 드러났습니다. 그것은 “나는 이미 .. 2025. 10. 15.
[9편] 노잉과 신뢰 – 믿음과 다른 평온한 확신 1. 믿음과 노잉은 어떻게 다른가?많은 사람들이 믿음과 노잉을 혼동합니다. 둘 다 확신처럼 보이지만, 그 뿌리는 전혀 다릅니다.믿음은 “아직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즉, 바라는 것을 향한 의지적 태도입니다.노잉은 “이미 그렇다”는 평온한 인식입니다. 바라는 것이 아니라, 존재 깊은 곳에서 이미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믿음은 때때로 불안을 억누르기 위해 강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노잉은 억지로 힘을 주지 않아도 편안하게 자리합니다.2. 믿음은 머리, 노잉은 존재믿음은 주로 머리에서 나옵니다.“이 일이 반드시 잘 될 거야”라고 되뇌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여전히 의심이 고개를 듭니다.그래서 믿음은 종종 강한 자기 암시에 기대게 됩니다.반면 노잉은 존재 깊은 곳에서 .. 2025. 10. 14.
[8편] 노잉 루틴 – 아침 5분 확신 훈련법 1. 왜 아침에 노잉 루틴을 해야 할까?아침은 하루 전체의 방향을 결정하는 시간입니다.눈을 뜨자마자 불안한 뉴스, SNS, 업무 메시지에 휩쓸리면 하루는 이미 외부에 끌려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단 5분, 나의 내면과 연결되는 시간을 가진다면 그 하루는 전혀 다른 결로 흘러갑니다.노잉은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평온 속에서 이미 알고 있는 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루의 첫 시작에 노잉 루틴을 심는 것은 확신과 평온으로 하루를 여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2. 노잉 루틴의 기본 구조아침 5분 루틴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호흡 관찰 (1분) – 몸과 마음을 현재로 연결왓칭 (2분) – 떠오르는 생각·감정 흘려보내기노잉 선언 (2분) – 평온한 확신을 말과 감각으로 각인하기3. .. 2025. 10. 13.
[7편] 노잉을 막는 3가지 장애물 – 두려움, 비교, 집착 1. 왜 노잉이 드러나지 않을까?많은 사람들이 “나는 이미 알고 있다”는 자리에 닿고 싶어 하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불안과 혼란 속에서 흔들립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노잉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잠재의식은 늘 답을 갖고 있지만, 혼이 어지럽다면 그 답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마치 맑은 연못에 돌을 던지면 파문 때문에 바닥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내면에도 파문을 일으키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두려움, 비교, 집착입니다.2. 첫 번째 장애물 – 두려움두려움은 노잉을 가장 강하게 가리는 장막입니다.두려움은 “잘못되면 어쩌지?”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계속 재생합니다.이때 우리는 실제 현실이 아니라, 두려움이 만든 허상 속에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결과적으로 내 안의 확신은 들리.. 2025. 10. 12.
[6편] 삶의 결정 순간, 노잉을 어떻게 꺼낼 것인가 1. 중요한 선택 앞에서 흔들리는 이유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작게는 오늘 어떤 일을 먼저 할지부터, 크게는 진로, 투자, 결혼, 사업 같은 인생의 분기점까지. 문제는 그 순간마다 머리는 수많은 계산을 하면서도, 마음은 여전히 **“확신이 없다”**는 불안을 느낀다는 것입니다.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는 보통 **머리(지식과 분석)**로만 선택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에는 머리보다 존재 깊은 곳의 평온한 확신, 즉 노잉이 필요합니다.2. 노잉은 어떻게 결정의 힘이 되는가(1) 잡음을 거른다중요한 결정을 앞두면 수많은 의견과 정보가 몰려듭니다. 그러나 노잉은 혼을 투명하게 만들어, 불필요한 잡음을 걸러냅니다.(2) 평온 속에서 방향을 잡는다노잉은 흥분.. 2025. 10. 11.
[5편] 노잉과 트랜서핑 – 가능성의 공간을 여는 확신의 힘 1. 트랜서핑과 노잉의 만남리얼리티 트랜서핑은 현실을 “가능성의 공간”으로 설명합니다. 수많은 현실선이 동시에 존재하며, 우리는 그중 하나를 선택해 살아간다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 선택의 순간입니다. 무엇을 선택할지 알 수 없을 때, 현실 이동은 불가능합니다.여기서 필요한 것이 바로 **노잉(Knowing)**입니다. “나는 이미 알고 있다”는 평온한 확신이 있어야, 정보장의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나에게 맞는 현실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2. 노잉이 트랜서핑의 열쇠가 되는 이유(1) 의도의 방향을 분명히 한다트랜서핑은 ‘외부 세계를 바꾸려 하지 말고, 원하는 현실선으로 이동하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동하려면 먼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분명해야 합니다. 노잉은 바로 그 방향을 알려주는 내적 나침반입니.. 2025. 10. 10.
[4편] 왓칭과 노잉 – 바라봄을 넘어 평온한 확신으로 1. 왜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한가우리의 마음은 끊임없이 움직입니다.하루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고, 감정은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잠재의식의 신호가 올라오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잡음 속에서 구분하지 못합니다.그래서 노잉이 드러나려면 먼저 **왓칭(Watching)**이 필요합니다. 왓칭은 생각과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또 동화되지도 않은 채 그저 바라보는 훈련입니다. 바라봄을 통해 마음의 흐름을 투명하게 만들 때, 비로소 평온한 확신, 즉 노잉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2. 왓칭과 노잉의 연결고리(1) 왓칭은 잡음을 줄인다불안·두려움·집착은 노잉의 신호를 가려버리는 잡음입니다. 왓칭은 그 잡음을 없애려 하지 않고, 그저 바라봄으로써 힘을 잃게 만듭니다. 잡음이 줄어들면, 잠재의.. 2025. 10. 9.
[3편] 잠재의식 속 노잉 – 이미 심어진 답을 꺼내는 법 1. 답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선택 앞에서 “나는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잠재의식 관점에서 보면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하고, 배운 것, 반복한 생각들은 이미 잠재의식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잠재의식은 단순한 기억 창고가 아니라, 지혜의 저장소입니다. 그 안에는 수많은 패턴과 답이 이미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꺼내 쓰지 못할 뿐입니다. **노잉(knowing)**은 바로 이 잠재의식의 깊은 지혜가 표면으로 올라오는 순간입니다.2. 잠재의식과 노잉의 관계잠재의식은 우리 삶의 90% 이상을 좌우합니다.습관, 감정 반응, 사고 패턴, 신념 체계가 모두 잠재의식에 자리합니다.의식은 마치 얼음산의 윗부분, 잠재의식은 그 밑의 거대한 뿌리입니다.노잉은 바.. 2025. 10. 8.
[2편] 불안과 의심은 왜 생기는가 – 모른다고 착각하는 마음의 구조 1. 왜 우리는 늘 불안한가“이게 맞는 선택일까?” “혹시 잘못되면 어쩌지?” 우리의 마음은 늘 불확실성과 싸우고 있습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인데도, 확신은 점점 줄어드는 아이러니. 사실 우리는 모르는 게 아니라,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불안과 의심이 커집니다.노잉이 제시하는 새로운 관점은 단순합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만, 마음의 구조가 그 사실을 가려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불안과 의심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2. 불안과 의심의 세 가지 뿌리(1) 두려움 – 상상 속 최악의 시나리오우리의 뇌는 생존 본능에 의해 위험을 과장합니다. 잠재의식은 늘 “혹시 망하면 어쩌지?”라는 가상의 그림을 띄워주죠.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은 상황인데도, 우리는 그 그림에 휘둘리며 스스로 확신을 .. 2025. 10. 7.
[1편] 노잉의 뜻 – 지식과 존재적 앎의 차이 1. 우리는 왜 "안다"고 말하면서도 불안한가“나는 알아. 그런데 왠지 확신이 안 서.”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합니다. 시험 준비를 하거나, 직장에서 보고서를 쓰거나, 혹은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할 때조차, 머리로는 충분히 아는 것 같지만 마음 한켠은 흔들립니다.이는 단순히 정보가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문제는 **지식(knowledge)**과 **노잉(knowing, 존재적 앎)**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 데 있습니다.2. 지식(knowledge) – 머리에 쌓이는 데이터지식은 외부에서 들어온 정보입니다. 책, 강의, 유튜브,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것들.지식은 이해와 분석을 기반으로 합니다.다른 사람이 알려주거나, 경험을 통해 기록된 사실입니다.언제든 새.. 2025. 10. 6.
왜 우리는 늘 답을 찾으려 하는가 – 불안의 시대와 노잉의 필요성 1. 답을 찾아 헤매는 시대우리는 매일 수많은 질문 속에서 살아갑니다.“이 길이 맞을까?” “이 사람이 내 인연일까?” “이 선택이 내 미래를 망치지는 않을까?”정보화 시대라지만, 오히려 더 큰 혼란이 우리를 덮치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답을 찾아도 수많은 의견이 충돌하고, 전문가들의 말은 서로 엇갈립니다. 결국 우리는 더 알게 되었지만, 더 확신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은 그래서 더 많은 공부, 더 많은 정보, 더 많은 조언을 원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게 외부에서 답을 구할수록 내 안은 더 불안해지고, 선택은 더 흔들리게 됩니다.2. 외부에서 찾으려는 본능과 그 한계인간은 본능적으로 불확실성을 싫어합니다. 알 수 없는 상태가 두려워서, 누군가 “이게 정답이다”라고 말해주길 원.. 2025. 10. 5.